2022
Digital Graphic
IDAM JANG
어떻게 하면 순간을 붙잡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참여형 프로젝트. 총 42명의 기억하고픈 순간을 수집해, 시각화-결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삶의 귀퉁이를 빛으로 물들이는 찰나.
시간은 지나가고 기억은 잊히기 마련일지라도,우리의 순간은 맺혀 있을 것이다. 바로 여기, 마음 한구석에.
The participatory project “pieceness” began with the question: “How could we seize the moment?” A total of 42 people's memorable moments were collected, visualized, and crystallized to remember.
The moment when a corner of life is colored with light, even if time passes and memories are bound to be forgotten, our moments will be tied to each other. Right here, in the corner of your heart.
The moment when a corner of life is colored with light, even if time passes and memories are bound to be forgotten, our moments will be tied to each other. Right here, in the corner of your heart.
＊조각을 클릭 후, 우측으로 슬라이드 하여 이야기를 확인해 주세요.
＊ピースをクリックし、右にスライドして物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
작가 소개
마음과 숲을 향하여 읽고 쓰고, 그려낸다.
문득 들여다본 틈에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무성히 자라 있길 바라며, 다음 페이지를 넘긴다.
About the Artist
마음과 숲을 향하여 읽고 쓰고, 그려낸다.
문득 들여다본 틈에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무성히 자라 있길 바라며, 다음 페이지를 넘긴다.
心と森に向かって、本を読み、文章を書き、絵を描く。
ふと隙間を覗いた瞬間、ともに交わしたい言葉が沢山溢れていることを願い、次のページをめくる。
ふと隙間を覗いた瞬間、ともに交わしたい言葉が沢山溢れていることを願い、次のページをめくる。
About the Artist
I read, write, and draw toward the mind and the forest.
I seek stories to share in hidden places. As I look into the cracks, I turn the page.
I seek stories to share in hidden places. As I look into the cracks, I turn the page.
